게시판에 통나무집이 올라왔길래, 통나무집의 본고장인 북미지역의 멋진 사진을 몇 개 올려봅니다.
거실을 까페나 호텔로비처럼 꾸몄습니다.
그러나, 온돌을 포기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실정과는 아무래도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통나무집은 목재 특유의 아늑하고 따뜻한 질감과 더불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엔틱함이 연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자칫 아담스패밀리가 사는 집처럼 칙칙해 보일 수도 있는데, 도색을 통해 화사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합니다.